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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ing Schools | Wizarding World

The number of countries that have their own magical school is minuscule compared to those that do not. This is because the wizarding populations of most countries choose the option of home schooling. Occasionally, too, the magical community in a given c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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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로브루슈

- Castelobruxo -


남미 전역에서 학생들을 받는 브라질에 위치한 마법 학교는 깊은 열대우림 숲 속에 위치한다고 알려졌다. 이곳을 발견한 소수의 머글들 눈에는 멋진 고성이 부서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속임수는 호그와트가 전파해준 것이다. 정확히 누가 이 생각을 해냈는지는 의견이 갈린다) 카스텔로브루슈는 금빛 돌로 지어진 사각 건물이며, 자주 사원과 비교된다. 건물과 정원은 몹시 장난이 심하고 까다로운 작고 털 달린 정신적 존재인 카이포라가 지키고 있다. 그들은 숲 속에 사는 학생들과 생물체들을 지키기 위해 밤에도 잠복근무를 한다. 카스텔로브루슈의 전 교장 베네디타 두라도는 호그와트에 방문하여 호그와트의 교장 아르만도 디펫이 피브스에 대해 불평할 때 진심으로 귀를 기울였고, 피브스를 '정말 골칫거리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카이포라가 사는 금지된 숲에 보내버리겠다고 제안했으나, 아르만도 디펫은 그 제안을 거절했다.

카스텔로브루슈의 학생들은 밝은 초록 망토를 입고 약초학과 마법의 동물학에 특히 뛰어나다. 유럽 학생들 중 남미의 마법 식물과 동물에 대해 연구하길 원하는 학생들은 아주 인기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1]에 참여할 수 있다. 카스텔로브루슈의 유명한 학생들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의 약학자 중 하나이자 '상급 마법약', '아시아의 해독제와 병 속의 축제 즐기기'의 저자인 리바티우스 보라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라포토 트리스키머즈 퀴디치 팀의 주장 주앙 코엘로가 있다.

[1] 빌 위즐리의 부모님들이 경비를 댈 형편이 안 되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카스텔로브루슈의 실망한 친구는 택배로 뭔가 역겨운 것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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