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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날, 집콘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려요!

이번 달에는 나의 땅, 나의 집이라는 주제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래퍼 비와이의 공연이 진행되었어요 :)

 

 

비와이 팬인 지인과 함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무대에는 커다란 태극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진행은 박슬기 리포터님이 맡아주셨고,

 

비와이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공연 전체 영상은 아래 참고.

과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곡 <만세>를 작업한 비와이는, 그 이후로부터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가며 그 의미를 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의 땅이라는 곡을 발매했고, 그 의미를 기리고자 오늘 공연도 나의 땅, 나의 집이라는 주제로 준비 되었다고 하네요.

오늘의 감상평)

문화가 있는 날,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준 100년 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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