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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학로 연극 오백에 삼십을 보고 왔어요 :)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2018년 9월 4일부터 오픈런으로 공연 중입니다!

러닝타임은 110분. (인터미션 없음)

 

시놉시스 & 등장인물 소개

<오백에 삼십>은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며 힘겹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월셋방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처음 연극의 제목을 들었을 땐 아리송했는데 보증금 500에 월세 30을 의미하는 거였네요ㅋㅋㅋ

 

  연극 <오백에 삼십> 배우분들

 

연극을 처음 시작할 때 떡볶이를 나누어주십니다. 심지어 꽤 맛있습니다.

유쾌한 내용을 담은 연극이지만, 그 속의 현실적인 모습들이 우리의 삶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들을 잘 담아낸 공연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감상평)

유쾌한 연기 속에서 느껴지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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