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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stall | Wizarding World

An archaic Hogwarts term for any new student whose Sorting takes longer than five minutes. This is an exceptionally long time for the Sorting Hat to deliberate, and occurs rarely, perhaps once every fifty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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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걸이

- Hatstall -

그와트의 고대 용어로서 분류 모자가 5분 이상 고민한 학생을 일컫는다. 이는 분류모자에게 예외적으로 긴 시간이며 아주 드물게, 거의 50년마다 한 명씩 존재한다.

 

해리 포터의 시대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네빌 롱바텀은 모자걸이에 가장 가까이 간 학생들이었다. 분류모자는 헤르미온느를 래번클로에 넣어야 하는지 그리핀도르에 넣어야 하는지 고민하느라 거의 4분을 썼다. 네빌의 경우 모자는 네빌을 그리핀도르에 넣기로 결정했지만, 그리핀도르의 용감함이라는 말에 겁에 질린 네빌은 모자에게 자기를 후플푸프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들의 치열한 침묵은 모자의 승리로 끝났다.

 

개인적으로 해리 포터가 알고 있는 진짜 모자걸이는 미네르바 맥고나걸과 피터 페티그루이다. 모자는 5분 30초 동안 미네르바 맥고나걸이 래번클로인지 그리핀도르인지 고민했다. 피터 페티그루의 경우 모자는 긴 숙고 끝에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 사이에서 그를 그리핀도르로 분류했다. 악명 높게 고집스러운 분류모자는 아직도 피터 페티그루가 죽은 (의심스러운) 방법을 증거로 들며 그를 잘못 분류했다는 지적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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