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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eworth | Wizarding World

Cokeworth is a fictional town in the English Midlands where Harry spends a night at the Railview Hotel with his aunt, uncle and cousin Dudley. Cokeworth’s name is supposed to suggest an industrial town, and to evoke associations of hard work and g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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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워스

- Cokeworth -

 


코크워스는 해리가 그의 이모, 이모부, 사촌 두들리와 레일뷰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영국 중부의 소설 속 마을이다. 코크워스의 이름은 고된 노동과 (어깨 위의) 더깨를 연상시키는 공업도시를 느낄 수 있게끔 지어졌다. 비록 이것이 책에서는 한 번도 명시적으로 드러난 적 없지만, 코크워스는 페투니아와 릴리 에반스,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자란 장소이다. 페투니아 이모와 버논 이모부가 호그와트에서 온 편지를 피하고자 할 때, 그들은 코크워스로 여행을 갔다. 아마도 버논 이모부는 코크워스가 아주 명백하게 비마법적이고, 그 편지들이 거기까지는 따라오지 않을 거라는 모호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는 [상황을] 좀 더 잘 알고 있었어야만 했는데, 결국 페투니아의 동생 릴리는 코크워스에서 마녀의 재능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코크워스는 벨라트릭스와 나시사가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도입부에서 마주친 장소이며, 스네이프가 부모님의 옛 집을 방문한 장소이기도 하다. 코크워스의 강은 마을을 관통해서 흐르며 노동자들의 집으로 가득 찬 좁은 길이 가득하다. 스네이프의 집을 내려다보는 긴 굴뚝은 적어도 한 개의 큰 공장이 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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