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9 <뮤지컬 팬레터> 창작의 허용 범위는 과연 어디까지인가..?

안녕하세요! 슬생입니다. 저번 주말에는 <뮤지컬 팬레터>를 관람하고 왔어요.

 

 

 

제가 관람한 인천 공연은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예술회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면 바로 공연장이 보여요.

 

포토존 모습. 시카고 때도 느낀 거지만 지방공연 포토존은 조금 성의없는듯..

 

2022년 7월 16일 18시 30분 공연 캐스트입니다.

김해진 - 이규형 님

정세훈 - 문성일 님

히카루 - 소정화 님

이윤 - 김지철 님

이태준 - 임별 님

김수남 - 장민수 님

김환태 - 송상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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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은 총 160분이고, 인터미션은 15분 있습니다.

 

오늘 제 자리는 2층 C열 오른쪽이었어요.

인천 예술회관 2층은 처음이었는데 제가 앉은 열까지는 난간의 시야 방해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D~E열 정도는 되어야 별로 안 거슬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향은 그저 그랬습니다. 아래는 커튼콜 때 촬영한 무대 사진.

 

아래는 펜레터 시놉시스.

 

다음으로 넘버.

 

1막

 

01. 유고집

02. 그녀의 탄생과 죽음

03. 아무도 모른다

04. Number 7

05. 눈물이 나

06. 그녀를 만나면

07. 거짓말이 아니야

08. 신인탄생

09. 글자 그대로

10. Muse

11. 섬세한 팬레터

 

 

2막

 

12. 투서

13. 글자 그대로 Rep.

14. 별이 반짝이는 시간

15. 생의 반려

16. 별이 반짝이는 시간 Rep.

17. 거울

18. 고백

19. 해진의 편지

20. 내가 죽었을 때

(커튼콜)

21. Muse Rep.

22. Exit

 

 

프레스콜 영상

 

 

참고 자료

 

주인공 김해진의 모티브가 된 소설가 김유정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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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박녹주의 예술과 비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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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정세훈의 친일민족반역행위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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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의 모티브가 된 작가 이상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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